우선 모래먼지 시험은 모래와 먼지를 함께 시험하는게 아닌 모래와 먼지를 각각 따로 시험을 진행합니다.
모래먼지 시험의 대표적인 규격으로는
MIL-STD-810 method 510 시험인데 이는 Procedure I(먼지)와 Procedure II(모래)로 나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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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지 시험 (Procedure I)은 먼지 입자의 사이즈가 150mm 미만으로 아주 미세한 분자를 활용합니다.
이를 바탕으로 시료의 분진 침투 방지 여부, 고장 여부, 이로 인한 시료 (장비)의 정상 동작 여부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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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래 시험 (Procedure II)은 입자의 사이즈가 150mm~850mm 사이로 상대적으로 굵으며, 실제 해안가의 있는 모래라고 보시면 됩니다. 해당 모래를 활용하여 강한 속도로 시료에 직접적으로 부딪혔을 때 시료 외부의 견고성, 보호 코팅의 스크래치 여부, damage 여부, 정상 작동 여부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.
먼지 시험의 경우 상온에서 6 hours, 고온에서 6 hours를 진행하며 각 시험의 풍속은 8.9 m/s입니다.
(MIL-STD-810 method 510 기준)
먼지 시험을 진행하는 이유 중 하나가 사막에서 장비를 사용할 때 장비의 신뢰성을 확인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고온은 각각의 사막 기온에 알맞은 기온을 기준으로 진행합니다.
(참고로 주호테크에서 실제 납품한 장비의 Temp. range는 -25도 ~ +82도입니다.)
모래 시험은 온도 변화 없이 90분 동안 진행하며 이때 풍속은 18 ~ 29 m/s입니다.
(참고로 주호테크에서 실제 납품한 장비의 풍속은 - 0.5 to 29 m/s입니다.)
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, 풍속의 다음과 같은 피해가 나타나는 정도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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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 m/s: 건물 부착 간판 떨어짐 25 m/s: 지붕이나 기왓장이 Emeru 날아감 30 m/s: 허술한 집 붕괴 35 m/s: 기차 전복 40 m/s: 사람, 바위 등 날아감 50 m/s: 콘크리트 건축물 붕괴 |
참고로 일반 분진시험기에서 모래시험을 진행하면 안 되는 이유는, 기본적으로 풍속이 29 m/s까지 나오지 않고,
나오더라도 모래가 29 m/s 속도로 이동하게 되면 팬, 히터 등에 부딪히게 되어 장비의 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.
주호테크가 실제로 공공기관에 납품된 모래먼지 시험기 사진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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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료 장착한 장비 동작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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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하게도 대부분의 고객사들이 경쟁사와 저희 주호테크 장비를 비교하시고
납품 실적과 타 기관들에 평을 들으시고 저희 제품을 선택해 주셨습니다.
장비를 납품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저희를 믿고 구매해 주신 고객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
꼼꼼한 유지보수 및 빠른 AS라고 저희 주호테크는 생각합니다.
이러한 사업 철칙과 고객 관리 마인드로 감사하게도 리필 오더가 꾸준히 늘어가고 있습니다.
하지만 지금의 자리에서 만족하는 주호테크가 아닌 더욱더 좋은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 더
발전하는 주호테크가 되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(주)주호테크 드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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